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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역 KTX 추석 승차권 예매, 아직도 헤매고 계신가요?
매년 추석 때마다 매진되는 KTX 표를 확실하게 잡는 숨겨진 예매 노하우가 있습니다.
이 글만 읽으면 올 추석엔 절대 표 못 구해서 발만 동동 구르는 일은 없을 거예요.
지금바로 확인해보세요!
📱 코레일 예매 방법 (앱 & PC)
📲 1. 코레일톡 앱으로 예매하는 방법
모바일 예매는 빠르고 직관적이며, 추석 예매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 준비 사항
- 코레일 회원가입 완료
- 코레일톡 앱 설치 (iOS/Android)
- 공동인증서 또는 PASS 연동 완료
- 즐겨찾기 역 등록해두면 편리
🔹 예매 절차
- 앱 실행 → 메인 화면에서 [승차권 예매] 클릭
- 출발역: 예) 서울
도착역: 예) 부산 - 탑승일자 선택: 추석 연휴 날짜 중 원하는 날짜
- 열차 종류 선택: KTX / ITX-새마을 / 무궁화호
- 시간대 선택: 원하는 출발 시간대 확인 후 탑승 열차 선택
- 좌석 선택: 일반석, 특실, 유아동반석 등
- 승객 수 선택: 성인/청소년/경로/유아 선택
- 결제 수단 선택: 신용카드 / 간편결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 예매 완료 후 마이티켓에서 확인 가능
💡 앱 예매 팁
- 🔔 알림 설정해두면 잔여석 알림 받을 수 있음
- 📌 예매 오픈 시간(오전 7시~) 5분 전부터 대기 추천
- ⏱️ 인기 구간은 30초 만에 매진되므로 속도가 중요
- 💳 결제 수단은 미리 등록해두면 빠름
💻 2.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는 방법
모바일이 불편하거나 좌석 구성 확인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
✅ 준비 사항
- 코레일 홈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 로그인 완료
- 공인인증서 로그인 준비 (일부 메뉴)
🔹 예매 절차
- 홈페이지 접속 → 상단 메뉴에서 [승차권 예매] 클릭
- 일반 예매 / 추석 명절 예매 메뉴 구분
※ 추석 예매 기간에는 별도 페이지가 열림 - 출발역 / 도착역 입력
예: 서울 ↔ 부산 - 탑승일 선택: 달력에서 추석 연휴 날짜 지정
- 시간대 선택 후 해당 열차 선택
- 좌석 종류/승객 수 선택
- 결제 수단 입력 및 결제 완료
- ‘나의 승차권’ 메뉴에서 예매 내역 확인
💡 홈페이지 예매 팁
- 💻 PC에서는 열차 시간 비교가 더 쉬움
- 🖨️ 출력이 필요한 경우 ‘PDF 저장’ 가능
- 🧾 ‘다른 노선 검색’ 기능 활용하면 환승도 쉽게 조회됨
- 🧑💻 예매 화면은 예매 시작 시간 직후 약간 느려질 수 있으니 새로고침보다 조용히 기다리는 게 유리
📝 공통 유의사항
구분앱PC
속도 | 빠름 | 비교적 느림 |
화면 크기 | 작지만 직관적 | 큰 화면으로 시간·좌석 비교 용이 |
편의성 | 간편결제 연동 쉬움 | 열차 비교·구간 조회에 적합 |
예매 시기 | 동일 | 동일 |
장점 | 빠른 조작, 알림기능 | 시야 넓고, 열차 간 비교 쉬움 |
📌 지역별 예매 팁 – 대전역 기준
대전역은 호남선·경부선·전라선·동해선 등 주요 KTX 노선이 교차하는 중부권 핵심 역입니다.
추석 연휴에는 귀성·귀경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노선별 특성을 파악하고 예매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필수입니다.
✅ 1. 서울·수도권 방향 (귀경)
- 혼잡 시기: 추석 다음날~마지막 날 오전
- 추천 시간대: 오전 9시 이전, 밤 9시 이후
- 팁:
- 수도권은 SRT(수서행)와 KTX(서울행) 분산 이용 추천
- 예매 초반에 가장 빨리 매진되는 노선
- 용산/서울 방면보다 수서 SRT가 비교적 여유 있음
✅ 2. 부산·동남권 방향 (귀성)
- 혼잡 시기: 예매 시작일 2일간 집중
- 추천 시간대: 오후 12시 이전 출발편
- 팁:
- 오전 시간대가 조기 매진되니 7시~9시 출발권 선점 필수
- 대전역은 경부선 중간역이라 중간 좌석 확보가 더 어려움 → 창원, 진주행 우회편도 고려
✅ 3. 광주·전주·호남권 노선
- 혼잡 시기: 추석 하루 전, 추석 다음날 귀경
- 추천 시간대: 중·단거리 특성상, 오후~저녁 시간대 분산 예약 유리
- 팁:
- 대전↔광주·전주 구간은 상대적으로 경쟁률 낮음
- 이 구간은 잔여석 확인 후 실시간 구매 가능성 있음
✅ 4. 동해선(포항·영덕·강릉 등)
- 혼잡 시기: 연휴 초반 (귀성), 막바지 (귀경)
- 추천 시간대: 낮 시간대 이용이 여유
- 팁:
- 일부 동해선은 무궁화·ITX 연계 필요 → 시간 간격 넉넉히 두기
- 대전↔동해선은 탑승 수요 적은 구간이므로 중간역 탑승 유리
✅ 🎯 대전역 출발권 예매 전략 요약
- 예매 오픈 첫날 오전 7시~8시 사이 집중 접속 필요
- SRT 앱 & 코레일톡 앱을 동시에 활용해 시간별 예매 확률 높이기
- 중간역 특성상 인기 노선은 창측/통로 무관 ‘남은 좌석’ 확보 전략 사용
- 일부 노선은 ITX·무궁화 대체 or 환승 고려로 유연한 일정 조율이 중요
또한, 대전역은 KTX·SRT 주요 노선이 모두 지나는 중심역이자,
중부권에서 수도권·영남권 양방향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추석 연휴 귀성객이 몰리는 주요 기점입니다.
예매 시 아래 팁을 꼭 참고하세요.
✅ 예매 전 체크사항
- 대전역은 KTX와 SRT 모두 정차하므로, 시간대별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 동대구, 부산, 서울 노선은 조기 매진 가능성이 높으므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바로 접속해 원하는 시간 확보가 중요합니다.
- SRT는 수서역 출발/도착, KTX는 서울역·용산역 중심이므로, 최종 목적지에 따라 노선 선택이 달라집니다.
⏰ 예매 전략
- 왕복 예매 추천: 귀성·귀경 모두 좌석 확보가 어려우므로 한 번에 왕복 예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인기 시간 피하기: 오전 9-11시, 오후 3-5시는 가장 혼잡하므로, 이외 시간대 노선 선점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 앱 우선 접속: 코레일톡, SR 앱을 통해 빠른 접속 및 예매 가능 (※ SR 앱은 SRT 전용, KTX는 코레일톡 사용)
🚆 대전역 주요 노선별 추천 시간표 예시
대전 → 서울 | 오전 08:10 / 10:40 | 서울역 |
대전 → 부산 | 오전 09:05 / 오후 16:25 | 부산역 |
대전 → 동대구 | 오전 07:45 / 오후 14:50 | 동대구역 |
대전 → 수서(SRT) | 오전 08:00 / 오후 15:10 | 수서역 |
대전 → 울산 | 오전 10:00 / 오후 17:20 | 울산역 |
⏱️ ※ 위 시간은 예시이며, 실제 운행 시간은 예매일 기준으로 코레일톡 또는 SR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유의사항
- 장애인·노약자·경로석 예매는 PC에서만 가능
- 예매 후 7일 이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
- SRT는 환불 정책이 KTX보다 엄격하니 예매 전 확인 필수
✅ 예매 전 꼭 체크할 것
추석 승차권 예매는 "예매 시작 1분 안에 모든 게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아래 항목을 사전에 완벽하게 준비해두면 예매 성공 확률이 확실히 올라갑니다.
1. 🔐 코레일 회원가입 및 로그인 사전 점검
- 예매는 회원만 가능하므로 미가입자는 반드시 가입 완료할 것
- 예매 당일은 서버 지연이 많아 로그인 자체가 안 되는 경우도 있음
→ 전날 미리 로그인해두고 자동로그인 설정 권장
🔸[ ] 코레일 회원가입 완료
🔸[ ] 코레일톡 앱 설치 및 로그인 테스트
🔸[ ] 아이디/비밀번호 저장 or 복사 준비
2. 📱 코레일톡 앱 & 홈페이지 둘 다 설치 및 접근 확인
- 모바일과 PC 중 한 쪽이 마비될 수 있기 때문에 양쪽 다 준비
- 예매가 몰리는 시간엔 앱이 느려질 수 있으므로 PC에서 대기 + 앱은 보조 수단으로
🔸[ ] 코레일톡 앱 최신 버전 설치 완료
🔸[ ] letskorail.kr 홈페이지 북마크
🔸[ ] 각각에서 예매 연습까지 해보기
3. 📌 출발역·도착역 정확히 확인 & 즐겨찾기 등록
- 예: 서울 ↔ 부산, 용산 ↔ 목포, 청량리 ↔ 강릉 등
- 잘못된 노선 선택으로 예약 자체가 무효 처리되는 사례 다수 발생
- 자주 이용하는 구간은 즐겨찾기로 등록해두면 클릭만으로 자동 입력
🔸[ ] 내가 이용할 출발역 / 도착역 확인
🔸[ ] 즐겨찾기 노선 등록 완료
4. 🕐 예매 일정 & 시간 알림 설정
- 일반 예매는 대부분 오전 7시 정각 시작
- 예매는 1초 단위로 경쟁이 붙기 때문에 7시 10분 전에 접속해 대기해야 함
- 스마트폰 알람 + 캘린더 알림을 이중으로 설정
🔸[ ] 예매일 확인
🔸[ ] 알람 설정 (전날 밤 & 당일 새벽)
🔸[ ] 6:50~7:10 예매 대기 시간 확보
5. 💳 결제 수단 미리 등록 및 테스트
-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입력을 미리 해두지 않으면 결제 실패로 좌석이 날아갈 수 있음
- 코레일 앱 내 간편결제(KB Pay, 삼성페이 등) 등록 미리 해두기
- 간편결제가 안 될 경우를 대비해 2개 이상 결제 수단 확보
🔸[ ] 카드 or 간편결제 등록
🔸[ ] 테스트 결제 경험 유무 확인
🔸[ ] 예매용 카드 한도 확인
6. 🧠 예매 성공 전략 시뮬레이션
- 원하는 시간대가 매진되었을 경우 대체 시간, 환승, 대체역까지 미리 구상
- 예: 서울 → 부산 대신 서울 → 동대구 + 동대구 → 부산
- 서울역 매진 → 광명역, 용산역 매진 → 수서 SRT 등 백업 플랜 세워두기
🔸[ ] 1순위 시간대 / 노선
🔸[ ] 2순위 시간대 / 대체역
🔸[ ] 환승 전략 세팅
7. 🚨 예매 직전 해야 할 필수 준비 3가지
- 로그인 상태 확인 (자동로그인 유지 안 되는 경우 다시 로그인 필요)
- 예매할 날짜/시간/인원 미리 기억 or 메모
- 예매 시작 5분 전부터 좌석 선택 화면까지 진입해두기
✅ 예매는 속도전입니다.
한번 결제 실패하면 바로 좌석 사라질 수 있으므로, 실수 없는 실행이 중요합니다.
🎯 예매 실패 시 대처법
추석 연휴 KTX 예매는 몇 초 만에 매진되는 좌석 전쟁입니다.
만약 원하는 시간대의 좌석을 놓쳤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소개하는 실전 대처 전략을 알고 있다면,
📌 다른 시간대 or 다른 노선 or 다른 방법으로 좌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1. 🔁 잔여석 실시간 조회 & 빠른 재시도
- 코레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는 ‘잔여석 보기’ 기능을 통해 수시로 남은 좌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예매일 당일 오전 7~9시, 결제 실패로 인해 좌석이 다시 풀리는 타이밍이 자주 발생합니다.
- 자동 새로고침 기능은 없으므로 직접 반복 검색이 필요합니다.
🔸[ ] 예매 실패 직후 → ‘다른 열차 검색’ → 1-2분 간격으로 반복🔸[ ] 10-30분 사이, 다시 풀리는 좌석 노려보기
🔸[ ] 결제 실패한 좌석은 5분 내에 다시 풀리는 경우 많음
2. 🚉 출발역/도착역 바꿔서 재검색
- 예매 실패한 주요 원인이 특정 역에 몰린 수요라면,
인근 역(대체역)을 이용한 검색으로 좌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예시)
- 서울역 매진 → 광명역, 청량리역, 용산역 시도
- 부산역 매진 → 구포역, 울산역 시도
- 전주역 매진 → 익산역, 정읍역 시도
🔸[ ] 내가 갈 수 있는 ‘주변 KTX 정차역’ 미리 리스트업
🔸[ ] 대체역 검색 → 목적지 동일하게 설정하여 조회
3. 🔀 편도 분할 예매 전략
- 왕복 예매는 양방향 모두 좌석이 있어야만 예매가 가능하므로,
예매 실패 시 편도로 나누어 예매하면 좌석을 확보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 전략:
- 먼저 가는 편도만 예매 → 나중에 오는 편도는 다음날 다시 확인
- 예: 서울 → 대구 먼저 확보 → 대구 → 서울은 며칠 뒤 잔여석 확인
4. 🧭 중간역 환승 전략 (분할 예매)
- 전체 노선이 매진됐더라도 중간 경유지를 기준으로 분할 예매하면 좌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
- 부산 → 서울 매진 → 부산 → 동대구 / 동대구 → 서울로 분할
- 여수 → 서울 매진 → 여수 → 익산 / 익산 → 용산으로 분할
🔸[ ] 중간역 분할 검색 → 같은 열차가 아니라도 상관 없음
🔸[ ] 환승 대기시간 최소화된 조합 우선 선택
5. 🚆 일반열차(ITX·무궁화호) 활용 + 환승
- KTX가 모두 매진됐다면, 무궁화호 또는 ITX-새마을호를 타고 중간역까지 이동 후 KTX 환승을 고려해보세요.
예시)
- 강릉 → 청량리 KTX 매진
→ 무궁화호로 제천 이동 → 제천 → 서울 KTX 환승 - 진주 → 서울 KTX 매진
→ 무궁화호로 창원 이동 → 창원 → 서울 KTX 이용
🔸[ ] 일반열차 검색 시 좌석·자유석 여부 확인
🔸[ ] 환승 시간 최소 20~30분 확보 추천
6. 🕐 이른 아침/심야 시간대 노리기
-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오전 8-10시, 오후 4-7시에 몰리기 때문에,
이른 아침, 오후 늦은 시간, 심야 시간대는 상대적으로 좌석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
- 서울행 새벽 5시대 첫차
- 오후 9시 이후 막차 시간대
🔸[ ] 비인기 시간대라도 일정 조정 가능하다면 예약 시도
🔸[ ] “시간보다 좌석이 우선”이라는 유연한 태도 필요
7. 🔁 예매 일정 다음날, 추가 좌석 다시 풀리는 시간대 확인
- 예매일 다음 날 0시 또는 오전 중에 예약 취소분이나 결제 실패분이 다시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예매일 다음날 오전 9~11시 사이가 좌석 재오픈 타이밍이 자주 발생합니다.
🔸[ ] 예매 실패한 다음날 아침, 다시 검색해보기
🔸[ ] ‘내일 다시 시도할 리스트’를 메모장에 저장해두기
예매 실패는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성공은 준비된 사람에게 먼저 오기 때문에,
예매 이후에도 끊임없이 ‘다른 방법’을 찾아 움직이면 좌석은 반드시 생깁니다.
✅ 실전 3단계 전략 요약:
- 실패 직후 → 잔여석 반복 검색
- 30분 이내 → 대체역/시간대/편도/환승으로 방향 전환
- 다음날 아침 → 예약 취소분 재확보 시도
❓ KTX 추석 승차권 예매 FAQ|자주 묻는 질문 모음
Q1. 예매는 어디서 하나요?
A.
코레일 승차권 예매는 아래 3가지 경로에서 가능합니다.
- 📱 코레일톡 앱
- 💻 홈페이지: www.letskorail.kr
- ☎️ 전화 예매: 1544-8545 (장애인·고령자 대상)
※ SRT 승차권은 SRT 앱 또는 www.srail.kr에서 별도 예매
Q2. 추석 승차권 예매 일정은 언제인가요?
A.
매년 추석 약 한 달 전에 코레일이 공식 일정 공지합니다.
보통 예매는 다음과 같이 분리되어 진행됩니다.
- ✔️ 장애인·경로자 전용 예매: 예매 시작일 전날 오전 9시~오후 3시
- ✔️ 일반 고객 예매: 예매일 오전 7시부터 (온라인/앱 동시 시작)
- ✔️ 결제 마감 기한: 예매일로부터 약 3일 후까지
🔔 예매 일정은 매년 다르므로 반드시 코레일 공지 확인 필요
Q3. 예매 좌석은 몇 분 안에 매진되나요?
A.
노선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부산, 서울↔광주, 서울↔강릉 등 인기 노선은 1~3분 안에 매진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사전 로그인 + 출발역 즐겨찾기 등록 + 결제수단 등록을 완료해두고
예매 시작 10분 전부터 대기해야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Q4. 왕복으로 예매해야 하나요?
A.
아니요.
왕복 예매는 필수 사항이 아닙니다.
다만 왕복 모두 좌석이 있을 경우 한 번에 예매하면 편리하지만,
한 쪽이 매진됐을 경우엔 편도 예매로 나누어 시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Q5. 예매 실패했는데 다시 시도해도 되나요?
A.
네. 예매 직후에 결제 실패로 좌석이 다시 풀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예매 실패 시에도 ‘잔여석 보기’ 기능을 통해 계속 검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대체 전략도 고려해보세요:
- ✔️ 대체역 검색: 예) 서울 대신 광명, 부산 대신 구포
- ✔️ 분할 예매: 중간역 기준으로 나누어 예매
- ✔️ 다른 시간대 선택: 조조·심야 열차는 상대적으로 여유 있음
- ✔️ 환승 전략 활용: 일반열차 + KTX 연계
Q6. 예매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몇 명인가요?
A.
1인당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왕복 예매 시 총 12매(6명 × 2편도)가 가능하며,
장애인·경로 등 특별 요금 적용 승객도 인원수에 포함됩니다.
Q7. 예매 후 결제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A.
예매일로부터 결제 마감 기한 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됩니다.
일반적으로 예매일로부터 3일 후 자정까지 유효하지만,
공식 일정에 따라 결제 마감 시간이 조정되므로 반드시 확인 필요합니다.
예) 8월 21일 예매 → 8월 24일 23:59까지 결제
Q8. 결제 실패했는데 다시 예매하려니 좌석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결제 실패 시 좌석은 수 분 내로 시스템에 다시 풀립니다.
따라서 ‘잔여석 보기’에서 1~2분 간격으로 계속 확인하거나,
예매 실패 직후 다른 기기로 동시 검색을 추천합니다.
Q9. 모바일과 PC 중 어디가 더 예매하기 쉬운가요?
A.
예매 성공률은 두 경로 모두 비슷하지만,
- 모바일(코레일톡 앱): 속도가 빠르고 간편결제 연동 유리
- PC(홈페이지): 열차 비교·시간대 확인이 쉬움
→ 두 경로를 동시에 대기하고, 더 빠른 쪽으로 예매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10. SRT도 추석에 함께 예매 가능한가요?
A.
아니요.
SRT(수서고속철도)는 코레일과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추석 예매 일정, 경로, 앱, 홈페이지 모두 별도로 운영됩니다.
- 🔹 SRT 예매: www.srail.kr 또는 SRT 앱
- 🔹 SRT 예매 일정은 코레일과 1~2일 차이날 수 있음
- 🔹 주로 수서 ↔ 부산 / 목포 / 순천 노선 운영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KTX 추석 열차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기 때문에,
코레일 예매 시간, SRT 예매 방법, 노선별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두면 원하는 날짜와 좌석을 확보하는 데 유리합니다.
이번 추석, 대전 KTX 예매 팁과 함께 서울·부산·동대구 등 주요 노선별 추천 시간을 참고해 알찬 귀성 계획 세워보세요.
2025 추석 기차표 예매는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준비된 자만이 편안한 귀향길을 누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