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3년 근속하면 1,224만 원 받는 제도, 서울형 이음공제 완전정리

warmy_00 2025. 7. 29. 13:19

“월급은 스쳐가도 적립금은 남는다.
인재는 남고, 나간 돈도 돌아온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세대 간 상생고용을 위한 일자리 해법,
바로 서울형 이음공제를 2025년부터 새롭게 시작합니다.

서울형 이음공제 서울시 청년(만 19-39세)과 중장년(만 50-64세) 함께 채용 중소·중견기업 인건비 부담 줄여주는 제도
근로자 3년 이상 장기근속 1,224만 원 복리이자
기업 전액 환급 실질적 부담 0원 인재 확보 — 서울형 이음공제 신청

✅ 서울형 이음공제란?

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시가 청년(만 19-39세)과 중장년(만 50-64세)을

함께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근로자가 3년 이상 장기근속하면 최대 1,224만 원 + 복리이자까지 받을 수 있고,
기업은 납입한 금액 전액 환급으로 실질적 부담 ‘0원’으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지원대상

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시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중장년 동반채용 장기근속 공제사업입니다.
따라서 참여 기업 요건과 근로자 요건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 1. 기업 지원 대상

항목내용

기업 소재지	본사 또는 사업장이 서울특별시 내에 위치한 기업
(지점, 지사 가능)
기업 유형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중소기업기본법, 중견기업법에 의거)
채용 요건	2025년 청년 + 중장년을 ‘동반 채용’하거나, 순차 채용 후 1년 내 고용 유지
규모 제한	기업당 최대 7명까지 신청 가능
(청년형 350명, 중장년형 150명 한정)
고용 형태	정규직 또는 1년 이상 장기 계약직 (※ 단기/일용직 제외)

📌 기업은 2025년 신규 채용자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기존 직원은 대상이 아니며, 신규 또는 재채용 인력만 인정됩니다.

✅ 2. 근로자 지원 대상

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형과 중장년형으로 구분되며,
각 연령대와 거주지 기준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 청년 근로자 요건

항목내용

연령	만 19세 ~ 39세 (1985.1.1. ~ 2006.12.31. 출생자 기준)
주소지	신청 시점 기준 서울시 주민등록 거주자
고용 요건	2025년 신규 채용자 (또는 재채용), 정규직 또는 장기 계약직
기타	동일 공제사업(내일채움공제 등) 참여 중이면 중복 불가

▶ 중장년 근로자 요건

항목내용

연령	만 50세 ~ 64세 (1960.1.1. ~ 1975.12.31. 출생자 기준)
주소지	신청 시점 기준 서울시 주민등록 거주자
고용 요건	청년과 동일하게 2025년 신규 채용자 우선
기타	퇴직 후 재취업자, 경력단절자 등도 포함 가능

✅ 특이사항 및 유의점

청년 또는 중장년 단독 참여는 불가하며, 반드시 쌍방(청년+중장년) 고용 조건 충족 필요
동일한 기업 내에서만 함께 채용되어야 하며, 이직자는 대상에서 제외
서울시 거주 요건은 실제 주민등록 기준이며, 통근만 하는 인근 지역 거주자는 불가

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이 서울시민 청년과 중장년을
‘동반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참여를 원하신다면 청년+중장년 조합 채용, 그리고 서울시민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주요 혜택

서울형 이음공제는 단순한 채용지원금이 아니라,
청년과 중장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상생형 적립제도입니다.
서울시·정부·기업·근로자가 공동으로 매월 적립하고, 일정 근속 이후 일시금으로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 근로자 혜택

✅ 3년 이상 근속 시 총 1,224만 원 + 복리이자 지급

항목적립 주체월 적립액3년 누적

정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12만 원	432만 원
서울시 지원	서울특별시	6만 원	216만 원
기업	참여기업	8만 원	288만 원
근로자 본인	청년 또는 중장년	8만 원	288만 원
총합계		월 34만 원	1,224만 원 + 복리이자

📌 3년간 꾸준히 재직 시, 본인 부담 288만 원 → 1,224만 원 이상 수령 (최소 4.2배 환급)

✅ 장기근속 시 우대

퇴사하지 않고 3년을 채우면 적립금 전액 + 복리이자 일시 수령
청년층은 자산 형성, 중장년층은 퇴직 후 재정 안정 효과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보완하고 이직률을 줄여주는 기능

🏢 기업 혜택

✅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후 1년 이상 고용 유지 시

→ 기업 납입금(288만 원/인) 전액 환급

참여기업은 실질적인 인건비 부담 ‘0원’
기존 내일채움공제 대비 기업부담 540만 → 288만 원으로 절반 이하 절감
1년 이상 고용만 유지해도 납입액은 모두 지원금으로 반환

✅ 기타 기업 혜택

혜택 항목내용

우수기업 포상	기술이전, 융합 인재 채용 등 성과 우수 시 ‘세대 상생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 및 포상
근속 안정성 향상	청년·중장년 모두 장기근속 유도 → 이직률 감소 → 교육비·이전 비용 절감
정부·지자체 우대 가능성	향후 채용보조금, 고용우수기업 인증 등 연계 가능성 (정책 연계 중장기 기대)

🔄 청년 + 중장년 동반 채용의 시너지 효과

항목기대 효과

청년	실무 경력 + 적립금 확보로 사회 정착 기반 마련
중장년	경력 활용 및 재취업 안정화
기업	기술 전수 + 조직 융합 + 근속률 상승

📌 특히 ‘단순 채용지원금’이 아닌 성과 기반 적립형 구조이기 때문에,
참여자 모두가 성실히 고용관계를 유지할수록 확실한 보상이 주어지는 구조입니다.
청년과 중장년 모두 자산을 만들고, 기업은 비용 없이 인재를 확보하며,
3년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용 모델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 적립 구조

서울형 이음공제는 근로자가 3년간 근속하면
서울시·정부·기업·근로자가 매월 함께 적립한 금액을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자산 형성 공제제도입니다.

✅ 1. 적립 주체별 월 납입금

적립 주체월 적립액3년 누적액 (36개월)

정부 (중소벤처기업부)	12만 원	432만 원
서울시	6만 원	216만 원
기업	8만 원	288만 원
근로자 본인	8만 원	288만 원
총 합계	월 34만 원	1,224만 원 + 복리이자

💡 근로자는 총 288만 원을 납입하고, 1,224만 원 이상 수령 → 약 4.2배의 효과
💡 복리이자 포함 시 실 수령액은 더 많아짐 (이자는 사업 종료 시 일괄 정산)

✅ 2. 적립 방식 요약

서울시와 정부가 공공 재정을 통해 인센티브 제공
기업은 3년간 월 8만 원을 납입하지만, 고용유지 1년 시 전액 환급받아 실질 부담 0원
근로자는 월 8만 원을 자발적 적립으로 납입
총 4개 주체가 공동 적립 → 근로자 개인 명의로 공제계좌에 누적

✅ 3. 지급 시점 및 조건

항목조건

지급 시점	3년 근속 후 계약 종료 시 (또는 정산 시점)
수급 요건	연속 36개월 근속 + 정상 퇴직 (중도 퇴사 시 부분 회수 또는 소멸 가능)
수급 형태	일시금으로 지급 + 복리이자 포함
(근로자 명의 계좌 또는 지정 금융상품 형태로 지급됨)

📌 도중 퇴사 시 일정 조건 충족 시 일부 환급 가능하지만,
전액 수령을 위해선 3년 이상 근속 유지가 핵심입니다.

✅ 4. 기존 내일채움공제와 차이점 비교

항목내일채움공제서울형 이음공제

기업부담	3년간 828만 원	3년간 288만 원 (전액 환급됨)
공공 지원	없음	서울시+정부 총 648만 원 지원
참여 연령	청년 위주	청년 + 중장년 동반
설계 목적	청년 자산 형성	세대 상생 고용 + 장기근속 유도
고용 조건	단독 청년 채용	청년 + 중장년 동시 채용

📝 신청 기간 및 방법

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운영하는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기업 대상 장기근속 공제사업입니다.

✅ 1. 신청 기간

항목일정

사업 시작	2025년 8월 중순 예정
(서울시 1차 기업 및 근로자 선정 완료 이후)
신청 마감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
(총 선발 인원: 청년 350명 / 중장년 150명)
공제 가입 기간	신청 승인 후, 실제 공제 시작은 2025년 9월부터 순차 개시